2024.05.21 (화)
'마한백제문화연구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4대 고도 익산시가 백제에 이어 마한의 정치‧문화 중심지로서 역사‧문화적 가치가 재조명 된다.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오는 29일 익산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 실내공연장에서 ‘고고학 자료로 본 익산지역 마한사회’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는 고대사인 마한문화사가 최근 고고학 자료 증가와 연구 발표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한 고도로서 익산지역이 새롭게 주목되며 마한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자리다. 최완규 전북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영관 충북대학교 ...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 사진(마백연구소, 입점리 고분 체험 프로그램 안내문)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와 함께 다음달 18일부터 생생문화재 사업 대표 프로그램인 ‘어서와, 입점리 고분은 알고 왔지?’를 진행한다.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교육, 공연, 체험 등의 관광자원으로 창출한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이다. ‘어서와, 입점리 고분을 알고 왔지?’, ‘...
백제 부흥의 상징과 고구려 부흥의 새로운 거점지역으로 익산 미륵산의 가치를 재조명 한다.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4일 고도 익산의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을 위한 「익산 미륵산성과 미륵산의 역사적 위상」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회의 내용은 유튜브(채널명: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익산 역사의 중심에 있는 미륵산이 갖는 의미와 미륵산성의 최근 연구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모색함으로써 익산을 중심으로 한 백제문화의 정체...
1600년전 백제 왕궁이 익산의 가을밤을 밝힌다. 사진(익산문화제야행) 익산시는 백제왕궁의 색다른 야간 풍경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21 익산 문화재야행」 을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백제왕궁(왕궁리유적) 탑리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또한 15일부터 21일까지는 온라인 야행과 행사장 사후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야행에는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부여문화재연구소, 마한백제문화연구소 등 3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 단체는 방문객들에게 세계유산 백제왕궁의 고즈넉한 멋과 우리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
익산 쌍릉 주변에서 쌍릉과 관련된 시설로 추정되는 대형건물지가 확인됐다. 사진(익산 쌍릉 대형 건물지 추정 유구발견 설명회)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발굴 조사가 실시되고 있는 익산쌍릉(사적 제87호) 정비예정구역에서 쌍릉 관련시설로 추정되는 대형 건물지 2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발굴조사 결과를 26일 오후 3시에 관련 전문가와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 발굴현장: 전북 익산시 덕기동 374-5번지 이번 정비예정구역은 익산 쌍릉과 연접한 구릉의 동쪽에 해당되는 곳으로 2009년 공원을 조...
익산시가 전북문화재연구원과 함께 역사로 다이로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익산 고도시민아카데미’를 추진한다.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익산 고도시민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시민아카데미’는 문화재청 지원 고도육성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고도익산에 대한 교육과 체험활동 등을 통해 지역 역사의 가치를 이해하며 문화도시 익산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도익산의 가치와 활용을 위한 국내외 사례 강좌에는 △전북문화재연구원 최완...
익산시가 도내 시·군·유관기관과 함께 마한 역사문화의 발전과 가치 재조명에 나선다. 시는 도내 지자체와 5개 유관기관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마한역사문화권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라북도와 익산, 전주, 군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완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14개 시·군,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전북연구원(전북학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마한 문화사에 대한 국가적 ...
사진(익산 마한문화권, 학술회의 개최) 고고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마한의 중심 익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22일 '마한문화권에서 바라 본 익산'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오래전부터 익산마한문화권이 마한의 중심지로 주목받아 온 만큼 학계차원의 문헌과 고고학적 연구성과를 통한 익산 마한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표자, 토론자 등 관계자 20여 명만 현장에 참석하고 그 외 관...
사진(문화도시추진위원회 출범식)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익산문화도시추진위원회 및 시민추진단’ 공동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추진위원장(성제환 원광대학교 명예교수)과 시민추진단장(마한백제문화연구소 문이화 선임연구원) 선출과 함께 위촉식,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공유와 추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우...
사진(역사문화 자원의 보고 익산의 가치 재창조 세미나)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익산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일 예술의전당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역사문화 자원의 보고(寶庫), 익산의 가치 재창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김기영 의원), 전북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자리이다. 세미나를 축하하기 위해 한병도 국회의원(익산시을)과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면으로 축사와 환영사를 전했다. 코로나19로 제한된...